작고 낮은코가 스트레스였었는데 수술을 해야겠다! 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덜컥 수술한번 해볼까 해서 작년 11월에 이곳저곳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상담다니다가 앤플러스에서 원장선생님 뵈니깐 아 여기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너무친절하셨던..! 인터넷에서도 부작용 사례도 많이보고 이것저것 찾아봐서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수술날짜를 빨리잡아 예약이 찼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아침 8시에 예약을 잡아주셨던게 기억납니다. 그냥 혼자가서 수술받았는데 수술대 위에 누우니깐 좀 떨렸는데 간호사언니분들인가? 잘해주셔서 편하게 수술받고 눈뜨니깐 회복실 이더라구요. 되게 술취한느낌에 빨리 일어나서 집가야겠다했는데 벌써일어나셨냐구, 좀 더 누워있으시라고 해주셔서 좀 더 누워있다가 잠이깨 그냥 집에간 기억이 나네요. 그 붕대를 풀기전 일주일은 정말 악몽같았어요 ㅠㅠ 수술당일 밤인가는 열도나고 해서 미치겠더라구요 피도 많이나고. 빨리붕대를 풀고싶기도했고 답답하고 집에있는것도 미칠것 같았지만 ㅠㅠ 이뻐지기? 위해 참았던것 같네요. 그러고 일이주뒤에 붕대다푸니깐 그땐 붓기때매 사실 어떻게 됬나 잘 몰랐는데. 한달정도 뒤에 보니깐 너무 자연스럽게 잘됬어요! 친구들이 코수술얘기하며누여기 추천할정도로 너무 잘되서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러운게 최곤거 같네요. 원장선생님이 첨에 3~3.5 넣자고하셔서 알겠다고 이쁘게해주세요 한것같은데 열어?보시곤 제코가 너무작아서 4미리인가 넣어주셨다고 했어요. 인터넷 후기다뭐다 다 거짓말 같고 알바생이 쓴것 같은데 여긴진짜 아니라고 자부할게요. 아주예쁘게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주변 친구들도 모르는얘들도 있고 처음보는 사람들은 코예쁘다고 합니닼ㅋㅋㅋ 답답해서 나코수술했다!! ㅇㅇ에서!! 라고 말해주기도 해요. 가끔 거울보고 친구한테 하길잘했다고 하기도하고 주변 친한 오빠들도 너진짜 하길잘했다고 칭찬해줍니다. 불편한건 당연히있긴해요 코수술하고 얼마있다 친구랑 장난치다 코를쳤는데 눈물찔끔했습니다 ㅠㅠ 조심만하면 괜찮아요!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수술이 될거같은 코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 간호사언니들 그리고 실장님들!! 행복하세요^___^ 아 그리고 앤플러스 그 병원에서 나는 향 너무 향기로워요 ㅋㅋㅋㅋ 붕대풀기전까지 그향기가 저한테 나는느낌이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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