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수술한 앤플러스에서 저도 수술하게 됐습니다. 아이는 저를 닮아 콧대가 낮고 코끝도 살짝 보다는 조금 많이 들려있는 들차코였어요.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잘돼서 고민하던 도중 저 역시 원장님 상담을 받고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던 매부리코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한지 2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술을 마셨을때나 컨디션 안좋을 때 코가 1-2초 정도 약간 욱신한 감은 있어요. 하지만 코가 붉어지거나 하지도 않고 모양도 예쁘고 그래서 만족하고 지냅니다. 조금 더 컨디션 조절을 해야겠어요. 모양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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