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복코수술했었는데 저는 복코중에도 진짜 노답케이스였어요
살도 많고 콧대도 낮고 앞에서 보면 진짜 뚱뚱해서 항상 사람들이랑 말할때 제코만 보는거 같고 그래서 혼자 의식하면서 말하거 주눅들고 그런던 애엿는데 너무 그게 스트레스였어서 수술 하기로 맘먹었죠 ㅠ 최대한 자연스럽게 티안나게 하는데를 알아보다가 앤플러스 알게대서 수술하게됐는뎀 솔직히 첨엔 복코가 워낙 해도 잘안나오고 복불복이니뭐니 이런소리 많이 들어서 기대안하고 걍 평범한 사람 정도만 되어도 좋으니까 제발 뚱뚱한 코만 어케됐음 좋겠다 이생각 뿐이었어요 근데 왠걸 생각보다 너무 잘나오고 자연스럽게 라인도 잘빠져서 저모르거나 첨보는 사람들은 말안하면 코한지를 모르더라고여 ㅋㅋㅋ 진짜 정말 지금도 너무 감사드릴따름 ㅠ... 진짜 답없을줄알았던코를 .. 암튼 무한 감사드립니당 원장님!!!!! 병원들릴때마다 이젠 농담도 툭툭 던지시는데 매력쩌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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