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나요? 저 작년 11월에 수술한 윤경이에요~
워낙 실장님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이래서 기억 하실거같아요ㅋㅋ;;
벌써 수술한지도 반년이 넘었네요~ 첨에 수술하고 한 2주간 질문공세에
귀찮으셨을 법 한데도 항상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경과보러갈때마다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그런 덕분에 결과가 더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그때 지방이식을 할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못했는데 기왕 수술할때
한번에 고생할껄 생각에 후회 막심이더라구요ㅜ힝
가을쯤에 지방이식도 상담받으러 가려구 해요~~
그때 더 이쁘게 신경 많이 써주세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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