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이제 두달 반쯤 지난것 같아요
워낙 어릴때부터 복코가 심해서 스트레스였고 성인 되자마자 수술했어요!
사실 이곳 저곳 상담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원장님께서 딱 제 상태를 보시고
원하는 부분만을 콕 짚어 말씀해주셔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저는 복코교정 했구 절골도 같이했어요
아 코끝은 귀연골 사용했습니다! 당일엔 안떨렸는데 마취 깨고 보니 힘들어서 ㅠㅠ
그래도 적응되니 괜찮아졌어요 실밥제거까지 다 하고나면 붓기가 쑥쑥 빠졌어요
붓기가 살이 될까봐 저녁마다 엄마랑 산책나갔어요 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운 라인을 부탁드렸는데 지금 딱 만족하는 라인이라서 좋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