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하기 전에는 잘못될까봐 걱정도 많이 되고 해서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병원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의사선생님도 제일 믿음이가고 후기 코모양도 제일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상담도 여러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상담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ㅋ 감사합니다
수술날_엄청 아플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마취풀려도 아프지 않았어요. 근데 피곤해서 집에서 계속 잠만 잤었어요
삼일째되는날은 부목을 떼지 않아서 코가 어떤 모양인지 붓기가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없었지만
붓기가 제일 심했던 때 같아요. 붓기가 너무 심해서 거울을 보기 싫을 정도였어요.ㅜㅜ
그후 일주되던날 병원에 들러서 부목을 떼고 왔는데
코끝가 너무 들려 있어서 이상하게 된 건 아닌가 걱정했어요.
그리고 콧대는 부목을 대고 있을 때보다 떼고 나니까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피부가 너무 더러워서 이걸 어쩌나 많이 걱정했었죠 ㅜㅜ
수술3일차쯤엔 붓기가 중간에 몰려있었다면 수술1주차에는 붓기가 볼 쪽으로 내려와서 얼굴이 엄청 빵빵해 보였었어요
수술2주차 되니 아직 붓기가 다 안빠지고 자연스럽지 않았는데
수술하고 처음으로 화장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러 밖에 나갔어요.
친구들이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여성스럽게요
옆에서 보면 코끝만 너무 높은거 같아서 살짝 걱정했었죠.
한달되니 앞에서 볼 때는 정말 티가 안나는 거 같은데
옆에서 볼 때 티가 나는 거 같아요.
복코라 코끝 붓기가 빠지는데 오래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어쨋든 전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너무 달라져서 감사해하고 있어요
의느님!! ㅋㅋ 덕분입니다
실장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