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매부리코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수술하게된 변지영이라고 해요
그냥 코가 못생겼더라도.. 제가 이제껏 수술안하고 있진 않았을껀데..
매부리코라는 수술은 뼈를 깍는 수술이라기에..
겁이나서 못하고 있었어요 친구들은 다 눈코는 안한 친구들이 없고
제 외모만 뒤떨어지는거 같아서 열등감에 결국 수술하게 된거죠
진작에 할껄 ㅠㅠ
수술하고 어차피 치료를 하러 나와야 해서 돌아다니긴 했지만
사실 수술 하고 다음날은 좀 힘이 들었구요
5일째 부목띠어주신다고해서 갔을때에는 밖에 친구들하고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처음 수술실 들어갈때 정말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고
얼굴도 경직되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까 웃음나오네요
그때 실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제손 꼭잡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ㅡㅡ^
벌써 지금은 4개월이나 됬네요
친구들 코낮아서 수술했을때는 코가 높아지니까 이뿌다 했는데
저같은경우는 약간 코가 높고 매부리니깐 뭔가 인상이
쎄보이는게 있었는데.. 수술하고나서 이미지변신 제대로
한거같아요~ 친구들도 너무 놀라해요~ 코 하나로 인상이
너무 좋아졌다고요 코도 이쁘고 ㅎㅎ
암튼!!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윤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언제 놀러가두 되죠? 맛난거 사가지고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