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수술했는데 정말 만족하구 있어여ㅋㅋㅋㅋ 수술전사진 찾아보다가 진짜 깜짝놀랬네여.. 물론 수술하고 만족은 했었지만 이렇게까지
달라졌었다고는 기억을 못하고있었거든여...ㅋ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ㅋㅋ 전 워낙 수술 전 코가 복코에 매부리코에 코끝도 처져있고
콧구멍도 엄청 큰 편이어서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ㅠ 또 수술할때 원장님은 보형물 넣자고하셨는데 전 보형물 넣는게 꺼림칙해서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 매부리 깎고나면 콧대가 제 생각보다 많이 낮아졌을텐데.. 만약 보형물 안넜었다면 재수술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영...ㅋㅋ
지금도 가끔 콧대 낮은건가? 이런 생각 많이 하거든요...ㅋㅋ 전문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은 것 같아영~ 지금은 진짜 만족하고지내여!
나중에 뭔가 사진올린게 급 부끄러워지면 삭제할려구여... 병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한번 올려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