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 커서 사진 찍을 때 마다 주눅들고 ㅜ
나날이 맘에 안들었어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옆모습 사진은 잘 안찍으려고 했어요
가끔 옆모습 찍어볼까 해서 찍다 보면 다 삭제해버리고
다 정면사진만 찍고 그랬는데
친구들이랑 찍은거 한장 있어서 그걸로 전 사짖 올ㄹ려요
원장쌤이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거 같아서 수술 결정 했고요
또 제가 비염 있어서 비염도 같이 했네요!!
맘에 들게 잘 나와서 이젠 옆모습 사진을 더 많이 찍어요
원장쌤 감사합니다 ㅎㅎ